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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s DIY/음식만들기

[백종원 레시피] 국수 삶는법, 잔치국수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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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수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잔치국수 정말 좋아하는 저!

생각보다 면 삶기부터 육수, 양념장이 쉽지 않아요.

만들고 나면 뭔가 감칠맛이 부족한 느낌?

그래서 집밥 백선생에서 나온 잔치국수 만드는 방법을 가져왔어요.

영상 캡쳐본으로 알려드릴게요^^

국수부터 삶아볼건데요.

큰 볼을 두 개 준비해 주세요.

하나는 국수를 헹굴 수 있는 물을 받아주시구요.

찬물로 담아주셔야돼요.

저는 종종 얼음물을 넣기도 해요.

500원 동전만하게 잡으면 국수 1인분입니다.

 

중요한 부분! 종이컵에 찬 물 한 컵을 준비해주세요!

 

물이 끓을때 국수를 넣어주시고

넘칠 듯 끓어오를 때!

아까 떠 놓은 종이컵의 찬물을 반 컵 넣어주세요.

 

여기서 면을 한번 확~ 휘저어 주고

 

또 끓어오르면 한 번 더 반복, 나머지 반 컵을 붓고

 

젓가락으로 휘저은 다음, 한번 더 끓어오르면 면을 꺼내는거에요.

얼마나 삶아야 되는지 항상 헷갈렸는데

요방법이면 정말 쉽게 면을 삶을 수 있어요.

채를 이용하여 국수를 덜어내고

 

찬물에 바로 입수시켜주세요.

 

그리고 손으로 빡빡 문질러 씻어주세요

그러면 면발의 전분기가 없어져서

면이 덜 불고 맛있지거든요~

면을 빨고 탈수를 잘 해주시면 면 삶기는 끝나요.

 

 

 

 

"초간단"에 별표 쳐주세요ㅎㅎ

 

먼저 육수 내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많은 재료가 육수에 들어가네요.

이런 재료를 넣고 육수를 만들면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오잉...? 육수를 안쓰신다구요?

얼마나 간단한 방법인지 알아봐요ㅎㅎ

양파는 채 썰고

 

당근, 호박, 버섯도 채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준비한 야채를 진간장, 국간장, 소금을 넣은 물에 넣고 끓여주세요.

 

야채가 어느 정도 익었다 싶을 때

계란을 슥~ 풀어주면 됩니다.

이제 양념장 레시피 나갑니다.

 

고추를 굵직하게 썰으라고 했는데

이정도면 엄청 얇게 썰은 것 같아요ㅋㅋㅋ

쪽파도 썰어주시고

 

 

 

고추와 파의 비율은 1:3입니다.

 

고추+파의 1/10만큼 다진 마늘을 넣어주시고

 

굵은 고춧가루를 넣어주세요.

 

설탕은 쪼끔!

 

다진 깨는 두 숟가락 반

 

진간장과 국간장을 모두 넣으시네요.

 

물을 부어 양념장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세요.

 

고소한 챔기름은 듬뿍!

 

간장을 마지막에 넣어 간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꼭 육수를 내지 않아도

맛있는 잔치국수를 만들수 있다고 하니

이번 주말에 저도 꼭 도전해보려고 해요^-^

 

다음 번엔 비빔 국수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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