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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s DIY/음식만들기

[백종원 레시피] 집밥 백선생 두부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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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

 

두부조림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집밥 백선생에서는

 

냄비&반찬용

 

두 가지의 레시피를 알려주었어요.

 

백종원 두부조림 레시피 배워볼게요^^

 

 

 

 

마트에 보면 찌개용과 부침용 두부가 있는데요

 

아무거나 사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백선생님도 실제 식감으로

 

이 두가지를 구별하는게 어렵다고 하셨어요ㅎㅎ

 

 

먼저 두부를 잘라주세요.

 

요리할 냄비에 두부를 포개서 셋팅해주세요.

 

 

두부가 반쯤 잠기도록 물을 부어주세요.

 

 

 

 

두부에 간이 잘 안밴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말랑말랑해서 간이 쏙쏙 잘 밸거라 생각했거든요.

 

 

ㅎㅎ단골 새우젓!

 

저도 새우젓 좋아해용!

 

 

새우젓은 충분히 넣어주시고

 

 

 

 

고춧가루 한 숟갈 반

 

 

간장은 두 숟갈을 넣어주세요.

 

 

설탕 1/3 숟갈, 간 마늘 반 숟갈

 

생강은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감칠맛을 올려주니까요

 

 

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서 위에 올려주세요.

 

 

들기름을 살짝 둘러주세요.

 

 

그리고 이대로 끓여주세요.

 

 

두부와 양념을 넣고 그냥 끓이기만 하면 끝!

쉽죵!?

 

 

다음은 두부를 부쳐서 만드는 두부조림입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중불에 오래도록, 두부를 튀기듯이 구워줄거에요.

 

두부는 오래부칠수록 단단하고 쫄깃해진다고 하네요.

 

 

 

 

 

노릇노릇해졌죠?

 

두부를 건져서 다른 팬에 이어서 조리를 하는데

 

 

냄비용으로 할때보다 물은 적게 넣어주세요.

 

 

파와 양파를 올려주시고

 

간 마늘 반 숟갈과

 

고춧가루 한 숟갈

 

 

설탕 반 숟갈

 

 

맛술 한 숟갈

 

 

간장은 세 숟갈 입니다.

 

 

이대로 졸여주시면 됩니다.

 

두부를 이렇게 바짝 구워서 요리하면

 

두부 내의 수분이 빠진 상태라

 

양념을 잘 빨아드린다고 해요.

 

혹시나 물이 부족하면 물을 좀 더 부어주세요.

 

 

다 졸여졌으면 참기름 살짝~

 

 

이렇게 두가지 버전의 두부조림이 완성됐어요.

 

저의 취향은 냄비에서 바로 만든 두부조림입니다.

 

일단 요리과정이 비교적 간단해보여서요ㅎㅎ

 

두부는 가격도 저렴하니

 

한끼 식사로 후다닥 반찬 만들기 딱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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