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레시피] 집밥 백선생 수제피클 레시피

음식점에서 나오는 피클 성애자입니다

 

하하하하하

 

피클 나오는 식당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수제피클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숙성이 필요없는 초간단 수제피클이라고 하네요.

 

오이, 당근, 마늘, 고추도 들어가고

 

저는 비트도 넣어볼까 해요.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하니까요!

 

 

한 입 크기로 적당하게 재료를 다듬어요

 

ㅋㅋㅋㅋㅋㅋ

 

 

창의적으로...어슷썰기?ㅋ

 

 

청양고추도 넣으시는군요.

저는 여기에 비트를 추가하도록 할게요ㅎㅎ

 

 

절이지 않는 수제피클이라고 합니다

 

 

 

 

끓여서 만드는 방법인데요

 

 

식초, 설탕, 물을 1:1:1의 비율로 넣을거에요.

 

 

설탕 한 컵 반이니까

 

 

나머지 재료들도 한 컵 반 씩 넣어주면 되겠쥬?

 

 

 

 

 

소금을 한 숟갈 넣고

 

 

간을 본 뒤 소금을 더 넣으셨네요

 

 

여기에 다듬은 채소들을 넣어줍니다.

 

 

채소가 잠길 정도로만 국물을 넣어주세요

 

피클링 스파이스라니..처음 들어보는데요

 

 

서양에서 많이 사용하는 혼합 스파이라고 하네요.

 

 

외국식 피클맛을 내는데 쓰는 향신료인가봐용

 

 

우린 친근한 후춧가루를 넣을게요 ㅎㅎ

 

 

계핏가루는 없으니 그냥 구경만..

 

 

오래 끓이진 않아요.

 

끓어오르면 바로 불을 꺼주세요.

 

 

 

식힌 다음 예쁜 그릇에 담아주면

 

정말 손쉽게 수제피클이 완성됐어요.

 

집에서 파스타 먹을 때

 

같이 상차림 하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