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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s DIY/음식만들기

[백종원 레시피] 집밥 백선생 닭갈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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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과 다르게 닭갈비라고 하면

어쩐지 집에서는 해먹기 좀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인데요

 

닭갈비 해먹어보면 오히려 닭도리탕보다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는 거에 놀라실거에요.

 

저도 집에서 양배추와 고구마 사다가

남편이랑 종종 해먹곤 하는데

 

백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양념장 레시피만 있다면

외식하는 느낌으로

집에서 닭갈비 즐길 수 있어요!

 

 

포인트인 양념장부터 알아볼게요.

 

고추장, 간장, 설탕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닭의 잡내를 잡는건

 

바로 맛술입니다.

소주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맛술보다는 양을 적게 조절해주세요.

 

 

 

 

 

설탕, 간장, 고추장, 맛술, 마늘을

모두 같은 비율로 넣어주면 되네요.

 

농도는 고춧가루로 조절해주세요.

 

후추는 세 번 정도 쳐주세요. 톡톡톡!

 

고소한 챔기름도 넣어주시고요.

 

정말 초간단 비율로 양념장이 완성됐어요.

이 양념장에 닭고기를 재워면 됩니다.

 

양념장에서 고기가 숙성되는 동안

 

야채를 준비해볼게요.

 

 

고구마를 동그랗게 썰어주시네요.

저는 굵은 채로 많이 썰어요ㅎㅎ

 

 

당근도 넣어주시고

 

 

 

 

오홍 감자도 넣어주시네요.

 

양파도 넣고

 

고추도 큼직하게 썰어주시고

 

파도 큼직큼직

 

닭갈비의 생명인 양배추

저는 양배추 좋아해서 정말 많이 넣어요.

 

꽈리고추도 넣어주시네요.

여기에 추가로 깻잎도 많이 넣고

 

떡볶이 떡도 넣으면 좋죠!?

 

집에서 하다보면 주로 후라이팬에 하시게 되죠?

저는 얼마전에 무쇠팬을 구입해서ㅋㅋㅋ

 

 

후라이팬에선 어떻게 조리할까요?

 

 

 

 

굽지 말고 졸여라! 라고 합니다.

프라이판에 양념이 묻은 닭만 넣으면

 

양념이 먼저 타게 되니까

 

물을 조금 부어주세요.

 

그리고 굽지 말고 졸인다는 생각으로

 

요리를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남은 양념도 투척!

 

 

준비해둔 야채도 다 넣어주시고요.

이렇게 구워주면 닭갈비가 완성됩니다.

 

참 쉽죠? ㅎㅎ

 

 

취향에 맞게 우동사리도 넣어주시고

 

묵은지를 넣고

 

 

 

김가루 까지 올려서

 

 

 

볶음밥으로 마무리할수 있어요!

 

역시 한국사람들은

모든 음식의 마무리를

볶음밥으로 하는가봅니다ㅎㅎ

 

 

간단한 양념장으로 닭갈비가 완성됐어요.

 

아직 월요일이지만

 

이번 주말엔 닭갈비를 해먹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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