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레시피] 집밥 백선생 가지밥 레시피

비가 많이 오는 아침이네요.

 

오늘 알려드릴 레시피는

 

집밥 백선생 시즌2에서 소개되었고

 

얼마전 백종원님 유튜브에서도 소개된

 

가지밥입니다.

 

이름도 생소해요 가지밥ㅋㅋㅋ

 

평소에 식감때문에 가지를 잘 안먹긴 하지만

 

어마무시하게 맛있다고 하니 한번 해먹어보려구요

 

 

생소한 이름이에요 가지밥!

 

 

쌀 한 컵 기준으로 가지 한 개로 양을 잡아주세요.

 

 

쌀 4컵 기준으로 대파 한 개 사용합니다.

 

비율 잘 맞춰서 하시면 되겠죠?

 

파도 송송 썰어주세요

 

 

가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먹을때 어차피 다 뭉개져서

 

대충 썰어도 돼유ㅋㅋㅋ

 

 

가지 네 개 기준 식용유는 반 컵 씁니다.

 

 

간장은 1/4컵

 

 

 

 

 

 

팬 달궈지기 전에 식용유 넣어주시고

 

 

파기름을 먼저 내볼게요

 

 

파가 노릇노릇해지고 나면

 

 

가지를 전부 다 넣어주세요

 

 

숨이 죽을 때 까지 볶아주세요.

 

 

간장을 넣어줄텐데요.

 

팬의 가장자리로 둘러서 넣으면

 

간장이 살짝 눌으지면서 향이 좋아져요

 

 

가지가 간장에 잘 볶아지고 나면 준비가 끝납니다.

 

이제 밥을 할거에요.

 

 

가지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물 양은 평소보다 적게 해주세요.

 

 

 

 

 

쌀을 오래 불리셨다면

 

물 양을 더 적게 해야하는거 아시쥬?

 

 

후...낯설다 너란 가지

 

볶은 가지를 밥통에 넣어주세요.

 

 

밥솥 기능중에 잡곡 취사 기능이 있다면

 

그 기능을 사용하시면 더 좋다고 합니다.

 

 

뚝딱 완성됐어요.

 

 

밥을 잘 섞어주세요!

 

밥이 다 됐으면 양념장을 만들어아쥬

 

 

부추 먼저 송송송~

 

대파 잘게 썰어주시고

 

 

볼에 대파와 부추를 먼저 넣어주세요

 

 

 

 

 

간 마늘 추가해주시고

 

 

고춧가루 두 숟갈!

 

 

매운맛이 좋다면 청양고추도 잘게 썰어 넣어주세요.

 

 

깨는 곱게 갈아 고소함을 추가해주세요.

 

 

설탕 살짝 넣어주시고~

 

 

자박하게 진간장을 넣어주세요.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해주세요.

 

 

그럼 양념장도 손쉽게 완성!

 

이제 완성된 가지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