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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s Life/일기장

2011_뚝섬유원지, 봄 AE-1 가지고 뚝섬갔을때 찍은사진. 겨우 한해 전인데 난 저렇게도 풋풋했구나. AE-1 사놓고 사진 몇번 찍지도 못하고 건진 사진이라고는 고작 열몇장이 전부다. 다시 A-1이 생기긴 했지만... 이사진 보니까 빨리 봄이왔으면 좋겠다~ 더보기
20121222_바리스타 합격문자가 왔는데 이 합격화면 캡쳐하려고 거의 2시간을 홈페이지 들락날락 사실 난 좀 월등한 성적으로 합격할줄 알았는데 65점ㅋ 중간에 그라인더 막아놓고 커피 안내려온다고 떼쓰고, 신발벗겨질뻔하고 그래도 난 합격이라며 살짝 자신만만해하고 있었는데 하마터면 떨어질뻔 했잖아! 뭐 그래도 결과가 좋으니 난 오늘부로 바리스타가 됐음을 선언합니다. 탕탕탕! 더보기
20121219_투표 이 사진을 찍을 무렵만 해도 투표장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며 뿌듯해했고 오늘 밤이 지나면 확실한 정권교체가 된다며 좋아했는데... 대한민국,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더보기
20121217_사이버교리 시작 서울 여정을 마치고 왔더니 집에 책이 와있다. 며칠 전 신청했던 사이버통신교리교재. 왠지 사이비종교틱한 분위기 한주에 한번씩은 성당에 가서 미사를 참가해야된다고 하니 당분간은 한주에 한번 성당에 가는 여자가 될 것 같음. 이번에는 꼭 성공(?)해서 세례받기! 2013년 목표 중 하나임. 더보기
20121216_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 학원 수료한지 한달만에 머신 다시 잡아봤다. 머리는 잊었으나 몸은 기억할거라는 작은 희망은 이미 산산조각;ㅁ; 청심환이라도 사갖고 들어갈껄 하는 후회가 어찌나 밀려오던지.. 그래도 연습하면서 실수했던 스팀은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 에스프레소 추출시간도 그럭저럭 통과. 시간 47초 오버하긴 했지만 나름 만족스럽고 큰실수는 없었으니까 22일날 합격문자 온다던데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야겠다. 이제 슬슬 여행준비를..꿈틀꿈틀 더보기
20121213_1m 피자 아빠한테 1m 피자 얘기를 꺼내니까 또 야식의 제왕 아빠가 혹~ 하는 소리 1미터에 24조각이 저렇게 들어가있는데 17,900원, 매장 방문해서 찾아가면 15,900원. 도우 얇은건 괜찮은데 토핑이 좀 부실하다. 그래도 엄마아빤 이가격이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콤비네이션+불고기+포테이토+고구마 조합인데 담번엔 그냥 콤비+불고기만.. 으읭 울아빠도 초상권 있음ㅋ 더보기
20121212 잊을만 하면 떠오르는 흔적들, 오늘 또 하나를 지우다. 사진은 AE-1, 2010년 가을 더보기
20101227_눈사람 2010년생 슬퍼보이는 눈사람 올해는 아직 눈사람을 못만들었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