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0915_옥스포드 스트리트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 유스턴 로드의 영국 도서관이다.일정에 없었고 그냥 지나가면서 한번 본 곳인데 나중에 다시 여기 오게될 일이 생겼지ㅎㅎ 어디서나 옹기종기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런더너들저렇게 복작복작한 곳에서 책도 읽고 수다도 떨고 샌드위치도 먹는다. 스카이가든 Darwin 예약해 둔 것 때문에(츄리닝으로는 입장제한된다고 해서ㅠㅠ)밍나미 자켓이랑 셔츠 챙겨왔는데 꼬깃꼬깃 해져서 민박집 옆에 세탁소에 다림질 해달라고 맡겼다.비용은 £4.0 옷 맡기고 나오면서 스스로 완전 로컬같다고 생각했다 이히히 숙소 도착해서 가방도 다시 챙겼다.영국 가면서 우비랑 우산을 다 챙겼는데 결론은 다 거추장스럽다는 것이다.모자달린 점퍼로 그냥 버티자 해서 가방속에 무거운 것들은 다 꺼내놨다. 이후 영국 머무는 동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