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네팔비자, 국제현금/체크카드 이건 뭐 꼭 필요하진 않은것이지만 난 나름 준비성 많은 여자이기에 준비한 두가지. 사실 국제/현금 체크카드는 모르고 있던 사실인데 지인이 준 팁으로 서울간김에 발급받았다. 이전에는 발급수수료를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 2012년 10월부터 발급수수료 20,000원. 이 20,000원은 인출수수료에서 차감된다고 하니 좀 비싸긴 하지만 발급받기로 했다. 물론 각 국가마다 인출시 수수료는 다르다. 위의 하늘색은 인출만 되는 카드, 아래는 체크카드임 네팔비자는 정말이지 필요하지 않다. 카트만두 공항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기때문. 심지어는 발급수수료도 한국에서 받는것보다 싸다. 그러나! 난 네팔 대사관이 가보고싶었다. 대사관이라는 곳은 어떨까 하는 막연한 궁금함. 게다가 공항에서 비자발급시 사람이 많을때는 2-3시.. 더보기
경유지 방콕 호텔예약 - 컨비니언트 리조트 시험을 한시간 앞두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원..하다가도! 뭐 처음 여행가면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방콕에서의 하룻밤을 보낼수 있는 곳을 검색했다. 깨끗하지 않아도 됨, 저렴해야하며 공항까지 무료셔틀이 있었으면 좋겠다. 조식까진 사실 사치라고 생각함. 다음날 10시 반 비행기를 타려면 늦어도 8시까진 공항에 도착해야 하기때문에.. 뭐 일단 저렴한 공항근처 호텔을 알아봤다. 참고사이트는 호텔스 닷컴. 사실 여기도 처음이용해봤다. 왜냐, 난 해외여행이 처음이기 때문 (국내여행도 여기서 예약이 되는거라면 함정;) 여차여차 상담원과 통화끝에 예약한 컨비니언트 리조트. 수완나품 공항에서 약 15분 거리, 무료 공항왕복셔틀 운행에 1박숙박시에는 50%를 할인해준다나? 여튼 약 22,000원에 예약 및 결제까지 완료. .. 더보기
항공권 예약(인천-카트만두) 블로그 리셋, 그리고 첫 포스팅 나란여자 가끔 모든걸 지우고 새로 시작하자 라는걸 완전 몸소 미친듯이 실천하는 여자ㅋ 자랑은 아니지만 해외여행 처음이다. 게다가 혼자서라니.. 물론 카트만두에 도착하면 날 기다리는 숑양이 있으니까 그것을 위안삼아 첫 목적지로 정한곳은 바로 네팔. 먼저 항공권.. 끊임없는 검색을 통해 가장 추천빈도가 많았던 인터파크에서 예매했다. 직항보다 1회경유가 싸다고 하고 게다가 난 백조이자 학생이니 당연히 경유! 유류세 포함 100만원 살짝 넘어주신다. 그래도..그으래도...일단 예약, 그리고 결제. 이것이 그 결과물. 결국 방콕에서 11시간 25분을 버텨내야 함. 나름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사실 걱정은 별로 안됨~ 취소하고 다시 예매하라는 사람도 있었지만 소신껏 난 이 비행기.. 더보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