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후 답례예시문

장례를 치루고 나면

방문하셨던 조문객에게

답례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예의지만,

모든 분들을 찾아뵙는건 힘들다보니

답례문을 문자로 보내게 됩니다.

 

 

답례문은 정해진 양식이 있진 않아요.

거창하게 한자를 많이 넣을 필요도 없고요.

짧더라도 보내는 분의 진심이 담아서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장례가 끝난 후 너무 늦지 않게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가 무사히 끝났음을 알리고

마음을 어느정도 추스렸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목적도 있기 때문입니다.

발인 후 1-2일 후에 보내시면 됩니다.

 

 

마지막엔 OOO배상 또는

故 OOO 자녀 OOO라고 기재합니다.

 

 

아래에 답례문에 많이 사용하는

예시문을 몇 가지 첨부하였으니

답례문 사용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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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저희 ○○상에 조문해
주시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
드립니다.

황망한 상황에서 조문해주신 
덕분에 잘 모시게 되었습니다.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고
오래도록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월 00일
○○○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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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슬픔으로 경황이 없던 저에게
많은 위로를 주시고
힘든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크나큰 위안이 되었고
무사히 장례를 치렀습니다.

이제야 마음을 추스르고
일상으로 조금씩 돌아가려 합니다.

앞으로 어려움이 생기시면
언제든 연락바랍니다.
보답할 기회로 생각하고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00월 00일 
○○○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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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이번 저희 ○○○ 상사시에 
공사다망 하심에도 불구하고
조의와 위로 덕분에
무사히 상례를 마치게 도와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땅히 찾아 뵙고 인사 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황망 중이라
서면으로 인사 드리게 됨을
혜량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00월 00일 
○○○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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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슬픔으로 경황이 없던 저에게

많은 위로를 주시고

힘든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크나큰 위안이 되었고,

무사히 장례를 치뤘습니다.

 

앞으로 힘내서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그 보답을 대신하겠습니다.

 

00월 00일 
○○○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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