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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20170919_에딘버러 캐슬 오늘은 스코틀랜드로.킹스크로스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하는 기차를 탄다.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했는데도 시간이 빠듯하다.기차 놓칠까봐 아침도 못먹고 나왔다. 기차는 미리 예매를 해둬야 비교적 저렴하다고 한다.갈때는 2인 £50.0돌아올때는 £65.0교통비 정말 비싼 나라-ㅁ- 우리를 에딘버러까지 태워줄 기차4시간 좀 넘게 걸린다.기차 안에 스낵바가 있다고 해서아침 요기도 안하고 후다닥 올라탔다. 4시간 후.. 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스콧기념탑어딜 가도 잘 보인다.나같은 길치도 길 잃어버릴 일은 없을 듯 일단 숙소로 가서 짐을 맡기고 주변을 좀 돌아보기로 했다. 여기서는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이렇게 데이티켓을 쓴다. £4.00이면 하루종일 버스를 타고 다닐 수 있다.에딘버러 시내가 큰 편은 아닌데 걸어.. 더보기
20170914_출발 준비하는 동안 우여곡절 많았던 영국여행무사히 잘 다녀왔고,그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보려고 한다.우리의 추억을 곱씹어보는 용도로 남겨두는 기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일정 정리는 earthtory 사이트 이용했는데 일정 공유는 물론 모바일로 일정 열람이 가능해서이번 여행에서 매우(진짜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고런던에서는 Citymapper, 스코틀랜드에서는 Google Maps 덕분에 버스, 언더그라운드 다 편하게 이용했다.사진촬영은 G5 기본카메라, 아이폰7의 기본카메라와 B612 어플 출발 하던 그 날.정성스럽게 맞춰입은, 사연 또한 깊은 아스날 져지신남이 묻어나던 이른 아침, 집앞에서. 영국항공은 탑승 24시간 전에 모바일로 체크인이 가능해 자리를 미리 지정할 수 있다.이코노미 제일 앞좌석으로 두 좌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