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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s DIY/음식만들기

[백종원 레시피] 마리텔 오리지널 까르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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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크림소스 까르보나라 레시피를 찾아보다가

 

새롭게 알게된 사실

 

까르보나라가 크림소스로 만든 파스타를

 

지칭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네요!?

 

그래서 오리지널 까르보나라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크림소스가 아니었다니....!!!

 

 

 

 

면 부터 삶아볼게요.

 

 

동전 크기만큼이 1인분인거 아시죠?

 

 

면 삶기의 키워드 알단테

 

 

중간 정도로 설 익힌 것을 알단테라고 합니다.

 

 

근데 백선생님은 그냥 푹 익히는게 낫대요 ㅎㅎ

 

 

까르보나라의 지식이 또 늘어납니다.

 

 

 

 

이탈리아 광부들이 즐겨먹던 음식인가봐요.

 

 

후추가루는 필수!

 

저도 후추 향을 좋아해서

 

파스타에는 후추를 많이 넣는 편이에요

 

 

 

베이컨과 다진 마늘을 준비해주세요.

 

 

계란 하나는 노른자만 쓰시고

 

 

또 하나는 흰자까지 다 씁니다.

 

그리고 잘 섞어주세요.

 

 

또 하나의 중요한 재료는 파마산 치즈

 

 

종이컵으로 반 컵 잡아주세요.

 

달걀 풀은 물에 치즈를 넣고

 

 

휘휘 저어주면

 

 

벌써 소스가 완성됐습니다.

 

이건 진짜 더 쉽네요 ㅋㅋㅋ

 

 

 

 

올리브유에 베이컨과 마늘을 볶아주고

 

 

삶은 면을 건저 올린 다음

 

그 면을 볶아준 마늘+베이컨에 넣어주세요.

 

 

여기에 면수를 한 국자 부어준 다음

 

 

ㅋㅋㅋㅋㅋㅋㅋ불쇼ㅋㅋㅋㅋ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대접에 면을 부어 식혀주세요

 

바로 부으면 달걀이 열때문에 익어서

 

망하게 됩니다...

 

 

다 식은 후 만들어둔 까르보나라 소스 넣고

잘 섞어주면!?

 

오리지널 까르보나라 완성!

 

 

통후추가 없다면.....

 

 

통후추를 갈아서 쓰면 좋긴 한데..

 

 

 

갈아져 있는 후추도 가능해요 ㅋㅋㅋ

 

 

 

허브 대신에 파를 사용하네요

 

 

세로로 얇게 잘라서 ㅋㅋㅋㅋ

 

 

파로 만든 허브 ㅋㅋㅋㅋ

 

 

비쥬얼까지 훌륭한

 

오리지널 까르보나라가 완성됐어요!

 

크림소스보다 훨씬 만들기 쉬운

 

오리지널 까르보나라는

 

이번 주말에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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