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영화
20131201_일급살인
미리밍
2013. 12. 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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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슬레이터, 케빈 베이컨, 게리 올드만
이름만 봐도 어메이징한 캐스팅이며 스토리까지
영화광은 아니더라도 이 영화 한번쯤은 다들 봤을 법한
그 유명한 알카트래즈 감옥의 일화
실제 알카포네도 이 감옥에 4년간 수감이 되었지만
출소한 후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 해서 그 화려한(?)명성을 뒤로하고
초라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단다.
여튼 이 알카트래즈 감옥이 폐쇄를 맞이하게 되었던 실화이며
교도소의 비인간적인 행위를 고발했던 재판을 다루고 있다는
5분검색으로도 얻을수 있는 충분한 정보들
3년간 단 30분 외에는 햇빛을 볼수 없었던 헨리 영
온갖 폭력과 인권침해로 상처받은 헨리가 유죄를 인정하려고 했던 이유는
살아서 알카트래즈로 돌아가는것보다 죽는게 차라리 나을거라는 이유에서였다.
오랜만에 다시봐도 항상 같은 장면에서 눈물이 나
에잇..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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