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공략이 끝나고
또 막 추천해드리고 싶은
방탈출 게임이 있어서 돌아왔어요
그래픽이 깔끔하고, 뭣보다 난이도가 좀 있어서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창가의 책 한번 열어봤다가 책에 갇혔...
한글화가 잘 되어있어요.
아이템창은 왼쪽 아래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오프닝 시점입니다.
밖에는 눈이 오고 있네요.
주변 아이템들부터 살펴볼게요.
칼이 꽂힌 책상 서랍입니다.
힌트가 필요할 것 같네요.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신문 획득!
아이템을 하나 발견했는데 도구가 필요할 듯 합니다.
반대쪽 책상입니다.
첫번째 서랍
호오 열쇠를 바로 주네요.
아래 서랍은 손잡이가 필요합니다.
사다리 옆 배전판을 봐주세요.
방금 얻은 열쇠를 사용하면 됩니다.
배터리가 있네요.
책상 왼쪽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봅니다.
덮개는 열리지 않고, 왼쪽에 종이가 끼어있어요.
알단 킵 해둘게요.
표시된 문을 열고 들어가볼게요.
안에 들어와서 문을 닫았습니다. 망원경이 걸려있어요.
왼쪽의 스위치는 전기가 있어야 작동하는것 같습니다.
밖으로 나와 처음 화면을 다시 볼게요.
무언가가 적혀 있어요.
망원경을 사용해봅니다.
벽에 그려진 그림에 맞춰 다이얼을 돌려주면 됩니다.
오른쪽 1, 왼쪽 2, 오른쪽 3, 왼쪽 2
리모컨을 뒤집어서
건전지를 끼워주세요.
빨간불 반짝!
출입문 오른쪽 수납함을 볼게요.
구석에 특이한 모양이 새겨져 있어요.
위의 모양을 구성하는 버튼을 눌러주면
짜잔!
퓨즈를 하나 얻었어요.
아까 본 배전판에 일단 하나 넣어주자구요~
나머지 하나는 어디에 숨었을까요?
이 나무 상자 옆을 보시면
나머지 하나를 찾았네요^^
끼워주시고
손잡이를 작동시키면!
이제 엘리베이터 스위치에 불이 들어와요.
올라가볼게요
2층 바로 문 앞의 상자입니다.
상자 위에 뭔가가 반짝거려요.
낚시 바늘이네요...
오른쪽 구석에는
빈 깡통이..그 외엔 특별한 아이템이 없어요.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책상에 꽂힌 칼 옆에 망원경을 놓아볼게요.
끈을 남기고 망원경은 사라졌어요. 더이상 쓸모가 없어진거겠죠?
2층에서 얻은 낚시 바늘과 끈을 조합하면
낚시 바늘이 달린 끈이 됩니다.
엘리베이터 왼쪽 배수구로 이동해주세요.
뭔가가 떨어져 있으니
아까 만든 낚시 바늘이 달린 끈을 써볼게요.
어디의 손잡이인지 대충 감이 오시나요?
책상 서랍에 손잡이를 달아준 다음
서랍을 열면 성냥이 나옵니다.
아직까진 막히는 곳 없이 술술 넘어갔어요
자세히 쓰려고 캡쳐를 꼼꼼히 하다보니
생각보다 길어지네요ㅎㅎ
2부로 넘어갈게요!
